중국 환경보호 총국 반악 부국장은 3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국가 산업정책에 불합되지 않는 환경위법 기업과 프로젝트에 신용대부금 통제를 실시하며 이로써 녹색신용대부금 체제로 에너지소모가 높고 오염이 높은 산업의 맹목적인 확장을 억제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반악 부국장은, 국가환경총국은 정기적으로 금융기구에 기업환경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이런 정보는 기업 신용정보 기초수치 베이스에 납입되어 금융기구가 기업에 대부금을 제공하는 중요한 의거로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상업은행은 환경영향 평가를 거치지 않은 새 프로젝트와 오염이 엄중한 기업에 대부금을 발급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악 부국장은, 녹색 신용대부금은 이미 국제흐름이며 현재 40여개의 대형 다국가은행이 대부금과 프로젝트 자금지원에서 기업의 환경과 사회책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환경보호총국은 기타 부문과 협력하여 환경보호를 촉진하는 일련의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