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이 1일 공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최근 당선된 일본 참의원중에서 절반이상이 일본 헌법제 9조항에 대한 수정을 반대하며 거의 절반은 집단 자위권을 행사하는데 대해 반대했습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55.7%의 새로 당선된 참의원은 헌법 제 9조항에 대한 수정을 반대하고 48.7%의 새로 당선된 참의원은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데 관한 헌법의 관련 조항을 수정하는 것을 반대 할뿐만 아니라 헌법해석에 대해 수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상이 야스구니 신사를 참배하는 문제에 대해 65.5%의 새로 당선된 참의원은 반대를 표했습니다.

자민당은 이번 참의원 선거공약에서 2010년에 헌법수정토론의안을 제기 할것이라고 했지만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것으로 인해 이 당의 헌법 수정계획이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