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 대통령이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주요 온실기체 배출국가들을 초청해 워싱톤에서 기후변화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 정부관원이 3일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기후변화 국제회의는 미국이 일찍 제출한 온실기체 배출 감소 장기전략을 달성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부시는 이미 이번 회의 초청서한을 해당 각측에 보냈습니다. 여기에는 유엔, 유럽동맹과 중국, 한국, 일본, 인도, 캐나다, 브라질, 메히꼬, 러시아, 오스트랄리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등 기타 11개 나라가 포함됩니다. 이번 회의는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사회하게 됩니다.
부시 대통령은 올해 5월 말, 8개국쁠럭 수뇌자회의에 참가하기에 앞서 2008년 연말 전으로 새로운 온실기체 배출 감소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요 온실기체 배출국들을 초청해 이번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미 정부관원에 따르면 비록 이번 회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부시 정부는 강제적으로 배출감소 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반대해왔고 본국 경제에 영향준다는 이유로 줄곧 온실기체 배출을 감소할데 관한 국제공약인 <교도의정서>의 조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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