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조남기 전임 정협 부주석은 안도현 석문진 대성촌에 가서 제대군인이며 원 연변군분구 부사령원 김문원이 제2차 창업으로 일떠세운 특색 경제작물 시범재배기지를 시찰했다.

김문원은 2004년부터 167.7헥타르에 달하는 림지면적을 도맡고 오미자,도라지,검정귀버섯 등 경제작물을 시험재배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는 8만그루의 홍송과 락엽송,2헥타르에 달하는 인삼,0.7헥타르에 달하는 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지금 주변 농민들을 이끌고 공동치부의 길로 나가고 있다.

조남기 전임 정협 부주석은 김문원의 제2차 창업은 단순히 그 자신이 돈을 벌기 위한것이 아니라 광범한 농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김문원의 창업실적과 고상한 품덕을 치하했다.

그는 림업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구하는것은 자못 중요하다고 부언하고 나서 당면 광범한 농민들이 수입저하로 인해 자신이 살던 고향을 떠나고 특히 농촌 조선족인구가 날로 줄어드는 현황에 비추어 반드시 림업산업을 부단히 발전,장대시키고 농민들의 수입을 부단히 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