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자 '인민일보"는 논평원의 글을 발표해 개혁과 개방을 심화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체계를 부단히 완벽히 한 것은 중국공산당 제16차 대표대회이후 중국의 선명한 특징과 큰 성과로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새 세기 새 단계에 중국은 개혁개방을 계속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개혁의 방향을 견지하며 행정관리치제개혁을 온당하게 진행함으로써 국유기업개혁이 크게 추진되고 국유경제의 경쟁력과 통제력, 견인력이 부단히 제고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최근 년간 중국은 민생의 개선과 사회사업의 발전을 더 확연한 위치에 놓음으로써 경제발전과 여러가지 개혁의 성과가 광범한 대중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와 한 약속을 참답게 실행했고 개방을 통해 발전을 추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대외무역총액은 세계 제3위, 외자유치는 세계 제2위, 외환보유고는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논평원의 글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시장경제체계 구축 및 완벽화는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큰 발전공간도 마련해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