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타라바니 대통령 판공실은 26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 시아파, 수니파, 쿠르드인 이 세측 지도자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민족화해를 추진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각 파벌 지도자는 일련의 회의를 가진후 이라크 정치와 안전 위기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세측 지도자는 이전 아랍부흥사회당 성원이 정부에 들어와 근무하는 것을 더이상 제한하지 않으며 또 주급 선거를 진행하여 무장부대를 도와 유혈충돌사건을 평정하는데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이 발표된후 이라크 마리키 수상, 타라바니 대통령, 수니파 부대통령 하시미, 시아파 부대통령 아부뚤러 매흐디,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구 지도자 바르자니는 텔레비젼방송에 보기드물게 단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 교파 세측 지도자가 교파 분쟁을 해결하고 민족화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할데 대해 견해의 일치를 이룬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성명은, 이것은 이라크 교파 세측이 협력의 전개를 준비하는 "중요한 표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