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인국 안전협력조정위원회 회의가 8일 수리아 수도 디마스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 주요의제는 이라크안전정세, 이라크와 인국간 국경안전문제 등입니다

수리아와 이란, 토이기, 에짚트, 쿠웨이트, 요르단, 이라크 등 나라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마지드 수리아내정상은 회의 개막연설에서 수리아는 이라크와의 국경지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검문소들을 세워 비법인원들과 금지품목이 이라크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관원은 국경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대표단 단장인 아바위 외무부상은 이날 제1차 비공개회의가 끝난 후 이라크가 현재의 곤경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이번 회의가 효과적인 방안을 내올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같은 날, 다부디 이란 제1부대통령이 이란방문중인 말리키 이라크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다부디 부대통령은 이란은 이라크의 재권과 정세회복을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부디 부대통령은 이란정부는 이라크의 안정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지적하고 이라크이 안전과 안정 자체가 이란과 전반 지역에 도움으로 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