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중국 동북의 길림성의 대 러시아 무역은 해마다 평균 90% 속도로 성장했는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그 증가폭은 208%에 달했습니다.

제3회 중국 동북아박람회 러시아 상무주간이 2일 장춘에서 개막됐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해당 책임자는 길림성은 중국이 대 러시아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는 본보기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과 러시아 접경 국경선은 200여 킬로미터로서 대 러시아 경제무역에 있어서 길림성은 지리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길림성은 선후로 모스크바 등 러시아 여러 도시에서 상품전시회, 상담회 등 경제무역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길림성의 최대 해외투자국으로, 두번째 노무수출시장으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