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북아 투자무역박람회 제1 회 청년문화예술제가 중국 동북 장춘시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서 동북아 각국의 청년들이 춤과 노래로 동북아 문화교류의 가교를 놓았습니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청춘, 조화, 친선, 미래>를 주제로 동북아 각국 청년들간의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동북아 투자무역박람회의 문화적인 함의를 높이며 동북아 투자무역박람회의 문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박람회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2일간 진행되는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문화예술제에서는 조선, 한국, 러시아, 일본, 몽골, 그리고 아프리카, 미국 등 각국에서 온 청년 예술가들이 다채로운 프로를 선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