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데 따르면 2개월간 원만히 펼친 여름철철도수송에서 할빈철도국이 수송한 여객은 연 2139만명으로 일당 여객수가 무려 34.5만명에 달해 지난날 보다 하루 평균 2.8만명이 증가함에 따라 흑룡강성은 관광수출 지역으로부터 관광수입 지역으로 부상했다.

서늘한 흑룡강성의 기후는 국내외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북부지역의 삼림관광, 화산관광, 동부지역의 호수가휴가, 서부지역의 습지조류관광, 초원풍경, 사막지역의 북극피서 등 특색이 선명하고 다채로운 관광제품과 관광항목은 우리 나라 '열대'지역의 관광객들을 대거 흡인하여 할빈철도국 관할지역을 관광수출지역으로부터 관광수입지역으로 탈바꿈시켰다.

초보적인 집계에 따르면 작년 동시기 보다 14% 증가하고 일 평균 증가수가 1.1만명에 달하는 올해 여름철 관광객은 여객 총류동량의 36%를 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