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은 13일 이 당은 원래 이달 19일 개최하기로 한 아베 신조의 후임자 인선에 대한 투표를 23일로 미루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아베 신조가 사직한후 자민당은 원래 19일 투표로 이 당 총재를 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자민당 내부의 대부분 당원들은 이번 총재선거가 될수록 당원들의 목소시를 반영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리하여 자민당은 투표 날자를 23일로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총재 후보자는 16일 자민당 본부에서 유세하게 됩니다.

아베 신조는 12일 수상 직무를 사임한다고 선포했습니다. 13일 아베 신조는 기능성 위장병으로 도꾜도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