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유엔총회 일반변론이 26일 이틀째 일정에 들어섰습니다. 많은 나라 지도자들은 연설에서 2015년까지 천년발전목표를 전면 실행하는 정치적 승낙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반드시 전략을 조절해 발전문제를 보다 많이 관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이제리아 대통령 야라두아는 경제와 사회발전의 첫째가는 책임은 각국각자가 담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련맹이 통과한 "아프리카발전 새 동반자계획"에 따라 아프리카나라들은 경제와 사회발전 분야의 도전에 용감히 맞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핀란드 대통령 하로넨은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자면 일치한 행동이 필요하며 유엔은 세계의 각종 도전에 대처하는 기구이며 또한 세계협력을 전개하는 관건적인 포럼이라고 했습니다.

노르웨이 수상 젠스 스토르텐베그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것은 국제사회가 자원낭비를 허용하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 않으며 반대로 가장 효과적인 도경으로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