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촌일품 발전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습 니다. 지난해 말까지 중국의 일촌일품 전문촌은 4만 1천여개에 달하였고 이런 농가의 인구당 순소득은 전국 농민들의 인구당 소득보다 거의 30% 높았습니다.

이것은 기자가 27일 중국 농업부에서 입수한 것입니다.

일촌일품운동은 일본에서 기원하였으며 지난 세기 80년대초 중국에 도입되였습니다.

일촌일품은 주로 촌을 기반으로 시장수요에 따르고 자원우세에 입각하여 이 촌의 주도적 산업, 기간 프로젝트 혹은 주요 제품을 확립하므로써 특색우세를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촌일품은 전문촌의 전반 경제실력과 종합경쟁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중국 농업부의 해당 책임자는 일촌일품을 발전시키는 것은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하고 농업경쟁력을 제고하며 현대농업을 발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