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샤시는 중국 대표적인 사과도시로 900여개 촌락에 18만 농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65만 무에서 12억 kg의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제6회로 맞는 이번 사과축제는 '생태사과문화, 깨끗한 운영'이라는 주제를 갖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유기농 경작법으로 수확한 치샤사과의 맛과 멋을 한껏 자랑했다.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축제는 갈수록 방문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예술제의 규모도 점점 커져 치샤시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멋진 "풍경"을 그려가고있다. 또한 이 축제를 통해 매년 사과농과 기업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많은 거래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