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한 달 탐사위성인 "상아1호"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시기를 선택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우선선택 발사시간은 24일 저녁 18시 쯤입니다.

중국 국가우주항천국 이국평 대변인은 22일 베이징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상술한 소식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상아 1호"는 10월 31일 지구와 달 궤도에 진입해 오는 11월 5일 달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국평 대변인은 상아1호는 11월 하순 처음으로 달의 영상을 전송하게 되며 1년동안 달에 대한 과학적 탐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대변인은 곧 실시하게 되는 달탐사 공정과업은 중국에서 처음 전개한 달 과학탐사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달 탐사활동공정의 목표에는 달표면의 3차원 입체영상을 획득하고 달 표면의 화학원소와 물질유형의 함량과 분포를 분석하며 지구와 달 공간환경을 탐사하는 등이 망라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국평 대변인은 부분 나라 우주항천국의 대표들이 초청에 의해 상아1호발사를 참관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평등호혜, 평화적 이용, 공동발전"의 원칙에 입각해 국제동업자들과 우주영역의 국제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