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핵시설 불능화 행정 추진과 관련해 협상하기 위해 김계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조선대표단 단장 겸 조선위무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 겸 미 국무부 동아태 사무 담당 차관보가 각기 30일 오전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힐 미국 대표단 단장은 투숙한 호텔에서 자신은 31일 오전 김계관 단장과 조선의 핵시설 불능화 등 문제와 관련해 쌍무 협상을 진행한 후 중국측 해당 관원과 만날 것이며 가능하게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와와 간단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힐 미국 대표단 단장은 6자회담이 현재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고 공동성명 제2단계 행동 이행이 육속 전개되고 있지만 연말 전으로 해당 각측은 아직도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