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수기를 맞아 국내 각 항공회사는 겨울철 항공편 계획을 실행해 10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운송능력과 시간을 조정했다. 새로 삼아(三?), 할빈, 대련 등 겨울철 주요 관광도시의 항선을 증편했다. 항공운송이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시민들이 항공편을 이용하면 더욱 큰 실리를 얻게 되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자티켓을 구매하면 최저 2할의 가격으로 티켓을 살수 있다.

겨울철 항공편 계획을 실행한 후 남방항공 북방분회사는 오후에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 출발시간을 앞당겼다. 이로 하여 항공편 도착시간도 앞당겨져 겨울철 관광객의 출행이 더욱 편리하게 된다.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3개 관광항선을 증설했다. 국내 열점 관광도시는 주로 동북의 할빈, 대련, 해남도의 삼아 등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계절이 바뀐 후 남방항공 북방분회사는 삼아, 할빈, 대련 등 겨울철 주요 관광도시로 통하는 항공편을 증편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