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올해 비록 사상 보기드문 가뭄이 들었지만 곡물의 총 재배면적, 특히 수확고가 높은 작물인 옥수수, 벼 재배면적이 증가되였고 유력한 가뭄방지 조치에 힘 입은데다 가을철 자연조건이 유리하여 곡물생산이 사상 두번째 풍작을 맞이했다.

해당부문에 따르면 남방의 메벼와 밀 가격의 상승 및 부식품가격의 상승은 흑룡강성 벼가격에 일정한 견인 역할을 했다. 동시에 올해 국가는 일련의 곡물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조치를 취해 흑룡강성의 벼가격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다. 게다가 남방의 벼품질 개량이 빨리 진행되고 시장 점유률이 증가되어 흑룡강성의 벼품질 비교우위가 영향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흑룡강성 콩 판매 형세도 매우 양호하다. 올해 세계적으로 콩이 감산되어 국제 콩 가격이 비교적 높다. 국내 콩 생산량이 감소되였고 수입 콩은 원가가 비교적 높아 콩기름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콩 판매가 활약적이여 부분 지역은 킬로그램당 3.60원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