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방문하고 있는 중국 온가보 총리는 4일 아슈하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메르데무하메도브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쌍방은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쌍방은 응당 계속 여러 차원에 걸친 두 나라의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며 서로가 관심하는 중대한 핵심이익 문제에서 상호 이해하고 상호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하루빨리 경제무역 혼합위원회 체제를 가동하고 경제무역협력을 전면 기획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두 나라는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경제무역을 확대하고 에너지 등 영역의 협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쌍무 경제무역관계의 전반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한 쌍방은 종교극단세력과 민족분렬세력, 국제테러세력이라는 "이 세갈래 세력"을 타격할데 대한 협력협정을 진지하게 집행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 조화로움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르데무하메도브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며 기한대로 두 나라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건설프로젝트를 실행하고 교통과 통신, 방직 등 영역에서 새로운 협력을 늘리며 두 나라의 전통친선을 계승하고 발양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