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외무차관인 체코와 미국 레이더기지 담판대표 포쟈르는 6일 프라하에서 체코와 미국은 이날 체코 지휘관과 군대가 미군이 향후 체코에 구축할 가능성이 있는 반미사일 레이더기지에 주둔하며 체코군은 또 미국 미사일 방어국의 작업에 참여하기로 상정했습니다.

포쟈르 담판대표는 미 국무장관 보좌관 루드와 이날 체코에 반미사일 레이더기지를 구축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담판했습니다. 포쟈르 담판대표는, 미국은 응당 기지구축과 기지의 운용유지에 필요되는 비용을 담당해야 하며 그러나 체코는 미국에 토지임대비의 지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해당 담판은 복잡하다고 하면서 현재 쌍방은 여전히 일부 의견상이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코와 미국은 회담에서 또한 해당 외국 군사인원의 레이더기지 방문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루드는, 현재 반미사일 레이더기지와 관련한 미국과 체코의 담판이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아주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체코가 내년에 미국의 제의를 접수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