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주재 미국 대사관이 16일 실증한데 의하면 미 상무 국무차관 네그로폰트는 이날 서로의 관심사과 관해 파키스탄 지도자와 회담하기 위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습니다.

네그로폰드는 파키스탄 무싸라브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상태를 실시한다고 선포한 후 파키스탄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급별의 관원입니다. 파키스탄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네그로폰드는 이번 방문에서 비상상태를 취소할것을 요구하는 미국의 메시지를 파키스탄에 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 파키스탄인민당 위원장인 이전 수상 베나지르 부토와 대화를 재개하도록 무싸라브를 설복하게 됩니다.

이날 이에 앞서 파키스탄 동부 폰쟈브 주정부는 베나지르 부토에 대한 연금을 해제했습니다. 베나지르 부토는 이 날 파키스탄 동부도시 라호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기는 이날 취임선서한 간수정부를 접수할수 없으며 또 무싸라브와 대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