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동아시아정상회의가 현지시간 21일오전 싱가포르에서 거행되였습니다.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인도와 뉴질랜드 16개나라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참가국지도자들은 동아시아나라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등 세계도전에 공동으로 적극 대응하며 본 지역나라들의 공동발전 등 문제들을 치중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중국외교부가 이에 앞서 밝힌데 의하면 중국 온가보총리는 기후변화문제에서의 중국의 원칙적 입장과 정책주장을 치중하여 천명할것이며 중국이 취했거나 취할 전략적 조치들을 소개할것입니다. 이와동시에 온가보총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의 향후 발전방향문제와 관련해 기타 나라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누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