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민족류의 정기 간행물인 "중국민족"의 창간 50주년 간담회가 7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민족"은 1957년에 창간됐으며 현재 이미 한어, 영어, 몽골어, 위글어, 카자흐어 조선어 여섯가지 문자로 출판 발행되는 정기 간행물로 발전했습니다.

"중국민족"간행물은 중국의 민족류 간행물 중에서 발행량이 가장 크고 가장 권위적인 주류 언론입니다.

"중국민족" 간행물은 시종일관하게 "세계에 중국의 각 민족들을 알리고 중국의 각 민족들이 세계에 진출"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중국민족"간행물은 지식성과 봉사성, 열독가치를 일체화했으며 현재 수십개 나라와 지역에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