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안보부문 관원은 13일 이스라엘 공군이 이날 가자 남부를 공습한 행동에서 팔레스티나인 세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습격목표는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 경내에 로켓탄을 발사한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국제사회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정세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국제사회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다음 단계 평화담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도와줌으로써 쌍방이 내년 말전으로 최종 지위문제, 독립된 팔레스티나국을 건설하는 등 문제에서 정치적 화해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터키 외무성도 성명을 발표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자제하는 태도를 취하고 중동 평화행정이 저조기에 처할수 있는 일방적인 행동을 취하지 말기를 요구했습니다. 팔레스티나 주재 국제 적십자회 대표도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대항과 내부 분열을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정치행동을 취함으로써 팔레스티나 국민들의 고통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