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1백30여명 중학생과 교원들이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국민교육 고찰 시리즈 행사인 베이징올림픽 여행활동에 참가해 조국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깊이하게 됩니다.

이번 활동은 홍콩 교육국이 주최하고 국가 교육부 홍콩 마카오 대만사무판공실, 홍콩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 교육과학기술부, 중국인민대학 및 수도 사범대학이 협조 진행하며 홍콩 국민교육센터가 맡아 진행합니다.

홍콩 국민교육센터 여여의 총감이 밝힌데 의하면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국민 교육센터는 "한마음으로 올림픽 영접" 시리즈 활동을 진행해 홍콩의 젊은이들에게 올림픽에 관한 국정교육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홍콩 젊은이들이 올림픽 정신을 체험함과 동시에 조국의 개혁개방 이래 지난 30년간의 거대한 변화를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데 이번 행사의 주요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