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회 참의원 전체회의는 11일 오전 신 반테러 특별조치법안을 부결 했습니다. 이 법안은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인도양에서 미국과 영국 등 나라의 함대에 연료 등 후근보장을 제공하는 것을 회복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신 반테러 특별조치법안은 이날 오후 중의원의 재표결에 교부됩니다. 집권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중의원의 다수 의석을 통제하고 있어 이 법안은 3분의 2 이상의 득표수로 중의원의 재표결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헌법에 따라 중의원과 참의원 양원에서 부동한 표결 결과가 나타났을 경우 중의원의 재표결 결과를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