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바라디 국제원자력기구(IAEA) 간사장은 11일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그는 이란 핵계획 문제와 관련해 이란측과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틀간 일정으로 된 방문에서 바라디 간사장은 에하메디 네쟈드 이란 대통령과 회담하고 무타키 이란 외무상, 쟈리리 이란 핵문제 수석 담판대표를 포함한 이란 고위관리들과도 회담하게 됩니다.

바라디 간사장이 이란으로 떠나기에 앞서 프레밍 국제원자력기구 대변인은 바라디 간사장은 이번 방문이 이란 핵계획 중의 미해결 문제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고 원자력기구가 이란 핵계획에 대해 감독과 사찰을 진행하는 더 좋은 방법과 도경을 찾는데 도움으로 되기를 바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