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인민당은 10일 과도내각 정부에 서한을 보내48시간 내에 유엔에 조사위원회를 설립하도록 청구해 베나지르부토 파키스탄 전임 수상 겸 인민당 주석 피살안건을 조사하지 않을 경우 인민당이 직접 유엔에 청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파키스탄 <타임스델리>가 11일 전했습니다.
3페이지에 달하는 이 서한은 파키스탄 인민당 공동주석인 자르다리와 바드르 서기장이 서명한 후 솜로 파키스탄 과도내각 수상과 하크 외무상에게 전해졌습니다. 동시에 유엔 사무총장과 안보이사회 위원장에게 보내는 "요구서한"도 함께 교부되었습니다.
영국 런던경찰청은 이미 파키스탄정부의 초청에 의해 베나지르부토 피살안건을 협조하고 있지만 인민당은 줄곧 유엔이 조사에 개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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