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러시아측 대표단 단장이며 러시아 외무부상인 로슈코브는 11일 방문간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단장이며 미 국무부 차관보인 힐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로슈코브는 러시아는 6자회담이 지난해 이룩한 성과에 만족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힐도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측이 기울린 노력이 <일정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로슈코브는 러시아는 해당 각측이 회담에서 상정한 내용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는 베이징에 와서 6자회담에 계속 참여해 각측과 함께 조선반도 비핵화를 더한층 추진할 조치를 토론하며 담판상황과 관련해 교류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힐은 현재 조선의 녕변핵시설 페쇄작업이 여전히 지속중이며 이는 좋은 소식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조선에 대한 중유제공시간을 잠시 늦출것이지만 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러시아가 계속 조선에 중유를 제공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힐은 또 해당 각측이 회담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