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안전부대는 12일 파키스탄북부의 한 주에서 전개한 수색체포행동에서 급진신직자 파자룰라의 친척을 망라한 41명의 무장분자를 체포하였습니다.
파키스탄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파키스탄안전부대는 스와트산곡지역에서 이번 수색체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번에 체포된 무장분자들은 파자룰라와 관계가 밀접합니다. 동시에 파키스탄안전부대는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노획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무싸라브 파키스탄 대통령은 파자룰라와 반정부무장 두목 마흐쑤드가 막후에서 파키스탄 전 총리 이며 인민당 주석인 베나지르 부토암살사건을 획책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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