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30분 베이징시 정협 제11기 1차 회의가 성대히 개막되었습니다. 658명의 위원들은 6일간의 회의 기간 발전과 조화로움의 촉진, 올림픽영접을 주제로 앞으로 5년간 베이징시의 발전과 건설에 대해 좋은 방안들을 내놓게 될 것입니다.

베이징시 정협 제11기 1차회의 주석단 양안강 상무주석이 베이징시 정협 제10차 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개막식에서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했습니다.

양안강은 앞으로 5년간 베이징시 정협은 자신의 특점과 우세를 발휘하여 직능을 참답게 이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베이징올림픽의 결승의 해라고 하면서 시 정협은 각 방면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전체 위원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올림픽참여, 올림픽 기여사업에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이 끝난후 올림픽 유산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올림픽 유산 문제 전문가 연구토론회를 적시적으로 진행하여 올림픽이 남겨놓은 물질과 정신문화 유산에 대해 총화하고 보귀한 유산에 대한 계승 보호와 이용대책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