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19일 최근 한국에서의 군사력을 강화하는 미국의 행위는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격화시켰고 여전히 조선을 말살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폭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협의에 따른 비핵화행정이 추진되고 있고 조선반도에서 조한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이 나타나고 있는 정세 하에 미국이 한국과 주변지역에서 군사존재를 강화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행정을 파괴하고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격화시킨 행위로서 미국이 제기한 "평화"와 "대화"는 세계 여론에 대한 기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조선반도 평화에서 짊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도전과 압력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