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까지 앞으로 199일이 남았습니다.

올림픽의 안전을 확보하는 문제도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것이며 올림픽과 관련된 집단적인 사건은 발생하지 않을지, 주최도시인 베이징이 대응능력을 갖추었는지 여부가 세인들이 관심하는 화제가 됐습니다.

안전문제와 관련해 베이징에서 4년간 생활한 터키 세계 뉴스통신사 아태지사 오스만 사장은 베이징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며 자신의 많은 친구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에 있는 동안 강도나 도독을 만난적이 없을 뿐더러 테러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강조 했습니다.

그는 중국 경찰들의 보호하에 올림픽이 매우 안전하게 개최 될것이라고 확신 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이며 베이징시 부시장인 류경민도 오스만과 마찬가지로 베이징의 안전에 자신을 표했습니다.

작년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기간 류경민은 베이징은 세계에 평안한 올림픽을 제공할것 이라고 표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