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미국은 영원한 적(敵)이 없다"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때문에 미국은 이란이나 조선과 관계를 개선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날 다보스에서 진행된 세계 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만일 이란이 농축 우라늄과 핵연료 회수활동을 중지할 용의가 있다면 쌍방은 담판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서로간의 의견상이를 해소할수 있으며 양국은 더욱 정상적인 새로운 관계 구축을 토의할수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미국과 조선의 관계도 개선될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지금 6자 회담을 통해 이 분야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6자 회담은 미조 관계를 개선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반도 충돌의 최종결속, 동북아 안전협력 기제구축, 조선과 전반 국제사회의 관계 등 더욱 큰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러 관계에 언급해 라이스 장관은 양국간에 새로운 냉전논조가 나타날것 이라는 설법을 반박했습니다. 그는 사실 양국은 지금 공동히 관심하는 많은 문제에서 건설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