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한주일동안 중국 중동부지역에서 눈비 날씨가 지속되게 됩니다. 중국기상국은 25일 중대한 기상재해 조기경보응급예비안 3급호응명령을 가동한데 이어 27일 또 응급명령을 2급으로 높였습니다.

명령에 따라 중국기상국, 국가기상센터 등 국가급 기상부문과 귀주, 호남, 호북, 하남, 상해, 광서, 강서 등 성, 자치구, 직할시의 기상국은 즉시 2급기상응급호응상태에 진입하게 됩니다.

명령의 요구에 따라 상술한 단위는 24시간 주요 책임자당직제도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 과정에 걸쳐 실시간 감측, 24시간 예보, 정확한 조기경보, 업무감독통제, 추적서비스와 영향평가사업을 잘 하게 되며 여론인도사업을 강화하고 재해방지와 대응지식홍보를 진행하게 됩니다.

27일 중국기상국은 또 실무소조를 귀주, 호남 등 관련 성에 파견해 재해방지사업을 지도하게 하였습니다.

1월중순이래 중국의 중동부지역에서 재해성 눈비날씨가 지속되여 인민들의 생활과 생산에 엄중한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