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 날 서울에서 있은 기자 인터뷰에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무역과 에너지 외교를 적극 추진하며 국민단결을 강화하는 것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한승주 특사는 풍부한 국내와 국제사회 경험과 외교경험을 갖고 있으며 한국 새 정부의 이상적인 총리 인선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한승주 특사가 관계가 융합되고 효율성이 높은 내각을 인솔해 국회 등 기구와 협력을 전개하고 한국의 국가위상을 제고하며 한국과 국제사회간의 협력을 추진하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승주 특사는 올해 72세로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미국주재 한국대사, 외교통상부 장관,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유엔 총회의장 등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한국 헌법에 따라 이명박 한국 대통령 당선인은 한승주 특사를 차기 정부 국무총리로 비준할것을 국회에 회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