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인대와 정협회의에 참가한 대표와 위원들은 올림픽 준비와 서비스 보장중의 모든 세부적인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시 인대대표인 환휘무 재정부 관원은 최근 2년간 베이징시는 "올림픽을 맞이해 문명한 새기풍을 형성"하는 활동을 진행 함으로써 시민들의 문명정도가 크게 제고됐다고 평가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일부 시민들중에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고 교통신호등을 무시하는 등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들이 존재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환휘무 대표는 관련 부문들에서 올림픽을 준비하는 기회를 잘 포착해 베이징 시민들의 문명정도와 도시현대화 관리수준을 높임으로써 세계 각국의 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시 인민대표이며 시 장애인연합회 부이사장인 여쟁명은 자원봉사자 훈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장애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장애인들을 돌보는 데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장애인올림픽의 자원봉사자들은 반드시 엄격한 전문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여쟁명 부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열정적인 봉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들의 생활습관을 존중 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