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0일부터 시작된 강우, 강설등의 악천후로 1월 28일까지 이미 중국의 안휘성, 호남성, 호북성, 광서 ?족자치구, 귀주성 등 14개 성과 시의 7700여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국 각지 재해구 정부는 현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인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호북성 정부부문은 1000만원의 재해구제 긴급자금을 조달했으며 12만 개의 솜옷과 솜이불을 재해구에 보냈습니다. 호남성 민정부문은 현재 3240만원에 달하는 재해구제 긴급자금과 62만여 벌의 옷들을 재해구에 보냈습니다. 안휘성 정부부문도 1740만원의 재해구제금과 252만근의 구제식량을 조달 했습니다. 귀주성은 2770만원의 재해구제금과 대량의 식품, 방한의복과 이불, 약품 등 생활물자를 조달 했습니다. 광서 ?족자치구도 500만원을 재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에 투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