챵바 펀초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27일 티베트 라싸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최근 티베트는 전력을 다해 폭설재해에 대처하는 각항 보장사업을 잘해 대중들의 이익이 손실을 입지 않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티베트의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강설의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티베트는 80%이상의 물자가 내지에서 운송되어 오기 때문에 대면적의 폭설은 물자 운송과 공급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챵바 펀초 주석은 티베트에 대한 악렬한 기후영향에 대비해 중요한 물자 운송과 보장사업을 강화해 물과 전기의 정상적인 공급을 담보하고 대중들의 생산과 생활고를 해결할 것을 해당 부문에 요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