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9일 정기기자모임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일본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두 나라 지도자들이 달성한 새로운 공통인식에 따라 동해문제와 관련하여 계속 적극적인 협상을 유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해 오일과 가스 개발문제에서 일본측은 호금도 주석의 일본방문기간 해결을 보기를 기대하는데, 중국측은 유사한 일정이 있는가고 한 기자의 물음 그리고 일본측은 이 문제에서 일정한 진전을 거뒀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보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각 영역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할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일본측과 함께 호금도주석의 올해 봄 일본방문 등 사항과 관련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일본측과 계속 성의있고 적극적인 태도로 협상의 행정과 추세를 유지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두 나라 관계를 한층 더 개선하는 행정에서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쟁취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