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무성은 5일저녁 신문공보를 발표하고 일본 정부는 중국의 폭설 피해 중점 재해지역에 5천7백만엔에 달하는 담요와 발전기 등 긴급물자를 원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몽골국정부 보도 판공실은 6일 몽골국 정부는 중국에 5천만 토그리크(1160토그리크= 1달러)의 원조를 제공하고 피해지역주민들에게 담요 등 용품을 제공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말레시아 외교부는 6일 말레시아 정부는 중국 피해지역에 1백만달러를 원조할 것이라고 선포했으며 이외 말레시아 정부는 또한 "중국재난구제기금"을 설립하고 말레시아 국민을 상대로 모금을 진행하여 중국 이재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