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전기용 석탄과 오일 운수 및 위험구조와 재해극복 응급지휘센터는 9일 응급지휘센터는 2월달 전국 중점 전기용석탄공급 계획에 대해 생산과 운수 맞물림을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중점 발전기업의 전기용 석탄공급계획은 기본상 실행되었습니다.

응급지휘센터는 중점 석탄기업과 재해가 제일 심한 화중지역 중견발전공장 등 단위를 조직하여 생산과 발전 기업의 맞물림을 진행했으며 4백여만톤의 발전용 석탄공급계획을 새로 늘렸습니다. 이와 함께 응급센터 전기용 석탄과 오일 운수지휘부는 석탄생산기업들이 계획에 따라 생산하며 철도교통부문에서 운수계획을 확보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20여일 동안 보기드문 비와 눈 결빙 재해가 중국 남방의 대부분 지역을 습격했습니다. 현지 전기망 시설은 크게 파괴되었으며 일부 지역이 대면적으로 정전되었습니다. 석탄생산과 발전용 석탄공급을 보증하기 위해 1월말부터 2월초까지 응급지휘센터는 선후로 3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여러 부문과 단위를 조직하여 발전용 석탄을 증산하고 운수할데 대한 방안과 조치를 연구했으며 전력생산과 공급을 확보했습니다. 국가전력 감독관리위원회가 8일 제공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현재 전국 발전용 석탄의 재고는 2631`만톤에 달해 평균 10일동안 사용할수 있습니다. 재해가 제일 심한 호남과 강서, 귀주 등 지역은 지금 점차 전기공급을 회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