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영국 총리는 18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당가선 중국 국무위원을 만났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중국과 영국은 모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나라이고 서로간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지적 했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세계화 추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양국의 공동이익이 점점 늘어나는 동시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세계적인 문제와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중영간에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쌍방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번영에도 유리하다고 평가 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올해 1월 자신의 중국방문은 중영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발전단계에 진입했음을 말해준다고 표시 했습니다. 그는 양국관계는 훌륭한 방향으로 재빨리 발전하고 있고 양국 지도자들간 내왕이 밀접해지고 있고 정치적인 상호신뢰와 두터워지고 양국간 협력목표도 더욱 뚜렷해졌다고 지적 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영국측은 중국의 신속한 경제발전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하고 현 정세에서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은 세계에 대한 중요한 기여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영국과 중국이 국제금융체제 개혁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세계 경제안전을 수호하기를 희망 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베이징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다고 표시하고 베이징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축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