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미리반드 영국 외무상은 25일 홍콩에서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영국은 베이징 올림픽에 전면 참가할것이며 영국 총리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리반드는 24일 홍콩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방문에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서 중국방문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을 빌어 중국에 압력을 가하는것을 반대했습니다.

미리반드는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의 궐기는 중국인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게 될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혜택을 주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마땅히 중국이 직면한 도전이 기타 각 공업화경제체 및 신흥경제체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홍콩의 중국귀속 10년 성과는 자신의 예상을 초월했으며 일부 사람들의 비관적인 예언도 깨뜨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