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지역 대표와 위원들을 회견하는 호금도 주석.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6일 홍콩과 마카오가 귀속된 후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한나라 두제도"와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와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은 완전히 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홍콩동포와 마카오동포들은 홍콩과 마카오를 잘 관리하고 건설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있으며 위대한 조국은 영원히 홍콩과 마카오가 번영, 안정할수 있는 튼튼한 뒷심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1기 1차회의에 참석한 홍콩과 마카오지역 전국인대 대표와 정협위원을 회견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고 개방개방의 역사행정에서 광범한 홍콩동포와 마카오동포들이 중요한 역할과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콩여론들은 호금도주석의 연설에 강렬한 반향을 보였습니다. 7일 여러 언론들은 논평을 발표하고 감수를 토로했습니다. 홍콩 <문회보>와 <대공보>, <상보> 등은 사설을 발표하고 호금도주석이 연설에서 홍콩과 마카오동포들의 공로를 높이 긍정해 주었고 동시에 개혁개방 30년래 홍콩과 홍콩인들도 주요한 참여자인 동시에 최대 혜택자라는 것을 잊을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홍콩의 여러 언론들은 사설에서 홍콩은 향후 국가의 개혁개방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력을 다해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러 사설은 홍콩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홍콩은 틀림없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 국가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