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10일 요르단강 서안에 정착촌을 확장 건설하는 계획을 중지할 것을 이스라엘측에 촉구했습니다.

무싸 아랍국가연맹 서기장은 10일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 건설 정책은 중동평화협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유태인 정착촌 확장건설 계획은 이스라엘측이 팔레스티나와 평화를 달성하지 않으려는 "강렬한 신호"로서 중동평화협정이 "실패"로 나가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집트 외무성도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의 확장건설 계획을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이것은 현재 각측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파괴했고 국제법과 유엔 해당 결의를 위반한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도 10일 이스라엘의 이 계획은 지역 평화를 위한 노력의 "장애"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의 이 계획은 중동평화 "노선도"계획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0일 방문간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정착촌 확장건설을 중지할 것을 이스라엘측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