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간으로 3월 24일 12시 정각 2008년 베이징올림픽 성화 채집의식은 고대 올림피아 유적지인 헤라신전 앞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3월 30일 중국과 그리스 양국 올림픽위원회는 아테네 제 일회 현대올림픽회장에서 성화 인계인수식을 갖게 되며 31일 올림픽 성화가 베이징에 도착하게 됩니다. 성화가 점화된 후 최고 여제사장인 마리아로부터 누가 제일 먼저 성화를 넘겨받게 되는가 하는것은 아직도 수수께기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올림피아 유적지에서 나온후의 첫 성화수가 중국인이라는 것을 확정할수 있습니다. 그럼 누가 이 역사적인 첫 성화 인계수로 되겠습니까? 초점은 주로 두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한 사람은 그리스 주재 중국대사 라임천이고 다른 한 명은 중국 여자 탁구선수 왕남입니다. 기자가 요해한데 의하면 그리스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원래 계획대로 5명이 그리스 경내의 성화 릴레이에 참가하게 되는데 라임천 대사가 그중의 한 명입니다. 소식에 의하면 왕남은 특별히 그리스에 가서 성화 점화의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왕남이 첫 성화 인계수로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