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화TV, 28일 중국 인민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한중미디어심포지엄이 2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국 중화TV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 미디어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신문.출판, 뉴미디어, 통신, 광고, 인터넷.포털 , 지상파 방송과 콘텐츠 등 급변하는 중국 미디어 산업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해 소개하며 중한 양국의 교수진 등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석합니다. 중국측에서는 청화대학, 북경대학, 인민대학 등 명문대 교수 7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합니다.

조재구 한국 중화TV 이사장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행사의 목적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한중미디어 산업을 이해하고 상호간 교류증진을 통해 한중 양국간의 미디어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