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시타 일본 환경대신은 개막식에서 지구온난화는 엄연한 현실로 되였다고 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유발되는 위기를 막기 위해 반드시 10년내지 20년내로 세계 온실기체 방출량의 성장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라운 영국 총리는 그후 기조연설에서 선진국들은 이미 공업화를 실현했으며 그 과정에 기후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개도국들은 현재 공업화 사회를 건설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어느 나라도 경제성장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그들에게 그런 기대를 해서도 안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