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된 성화는 130일에 거쳐 도합 13만7천 킬로미터 봉송돼 세인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6일,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 봉송센터 보도대변인 이평(李萍)이 성화의 쵸몰랑마봉 정상 등반이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에서 큰 초점의 하나가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평 대변인은 쵸몰랑마봉 등정은 주로 두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는 등반인원의 기술과 체력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것이며 다른 하나는 고한, 저압, 산소부족, 큰 바람의 조건에서 성화를 점화하고 성화가 타오르도록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평 대변인은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미 많은 훈련을 거치고 경험이 풍부한 성화 봉송팀을 구성했으며 현재 집중훈련과 테스트, 체력강화, 등반기술향상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밖에 횃불이 열악한 기후에서도 타오를수 있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도록 중국 우주과학공업그룹에 위탁했으며 우주과학공업그룹은 성화의 점화 연소 시스템을 혁신하고 여러차례에 거쳐 실험을 진행해 만전을 기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 봉송센터 보도대변인 이평은 현재 쵸몰랑마봉 등정 날짜와 관련해서는 5월이라는 것만 확정됐다고 표했습니다.

5월은 쵸몰랑마봉 등반 조건이 비교적 좋은 시기입니다.

이평 대변인은 5월 중에서 날씨가 이상적인 날을 선택해 "성화의 쵸몰랑마봉 등정"을 실시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